• * 길을 나서다 *

  • 새해 첫 주일예배인
    신년감사예배를 드림으로
    2022년의 길을 나섭니다.

    예배를 마치고 예온가족들의
    마음의 바램을 적은 기도문을
    소중히 챙겨들고 올해의 상반기
    기도순례길을 나섭니다.

    태안 수양관 교회에서 철야로
    일박 후 한주간의 산행과
    외진곳에서 힘들게 목회하는
    작은 교회들을 찾아 나섭니다.

    길에서든 논두렁 밭두렁 바닷가
    갯벌이든 힘써 기도로 올 한해
    장애인 가족들과 예온의 사람들
    그리고 기도를 부탁해온 분들이
    힘들어 살지 않도록 하나님께
    목놓아 기도로 새해를 시작하려
    길을 나섭니다. 모두의 마음들도
    주님께 전하겠습니다.

    기도로 함께 동행하셔도 좋습니다.
  • 글쓴날 : [22-01-06 23:17]
    • 김정식 기자[kjs3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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