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는 13명 정도가 상주하면서 맞춤형 미디어교육, 실생활 미디어참여 지원, 소외계층 미디어접근 보장, 방송제작 장비·시설 이용 지원, 시청자 권익보호 등의 일을 하게 된다.
김일곤 경북도 대변인은 "그간 경북도는 도민에게 미디어 참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할 시설이 부족한 상황이었다"며 "이번 센터 건립이 도민들의 미디어 향유, 미디어 장비 활용격차 해소, 장애인의 미디어 접근성 향상, 관련 인재 양성과 산업 육성 등 지역에 많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