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명절 나눔에 나선다. 이를 위해 저소득층 1만 4,44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86개소 등 총 1만 4,526곳에 4억 2,716만 원을 투입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휴를 보내도록 도울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저소득층 보훈대상자 185가구에 가구당 10만 원 ▲기초생계급여 수급자 1만 2,046가구에 가구당 2만 원 ▲중위소득 120% 이하 읍면동 추천자 180가구에 1인당 10만 원의 위문금을 지급한다.
또 ▲가정위탁아동 52가구에 문화상품권 ▲저소득 한부모가족 1,977가구에 생필품 ▲관내 노인복지시설, 경로당, 장애인복지시설·단체, 장애인거주시설, 아동생활시설, 여성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86개소에 총 3,008만 원 상당의 과일 선물 꾸러미 등을 전달한다.
아울러 손배찬 파주시장은 추석을 맞아 법원읍의 아동양육시설 ‘파주보육원’을 찾았다. 손 시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하고, 원내를 둘러보며 생활 환경과 보육 여건을 살폈다. 이어 파주보육원장을 비롯한 종사자들과 다과를 나누며 시설 운영과 관련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고 복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파주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오는 9월 23일 장애인거주시설 ‘주보라의 집’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추석맞이 위문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