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 결혼이민자 활용 '출장 통역 서비스' 시범 운영
  • 경기 여주시가족센터는 지역사회에서 결혼이민자들의 전문 역량을 활용하고,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가족의 원활한 공공 기관 및 의료기관 이용을 돕기 위해 '결혼이민자 출장 통역 서비스'를 올해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 통역사로는 경기도와 여주시에서 지원한 취업준비교육을 통해 통·번역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결혼이민자들이 참여한다.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최대 3시간 이내로 이용 가능하며, 캄보디아어와 우즈베키스탄어, 러시아어, 중국어, 태국어, 베트남어, 대만어 등 7개 언어를 지원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가족은 이용일 최소 3일 전까지 여주시가족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차량 운행은 지원하지 않는다.(문의:☎ 031-886-0327. 여주시가족센터 가족교육팀)   

    박지현 시 가족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자신의 언어 능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활동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의 역량을 취업과 다양한 활동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속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글쓴날 : [26-09-10 11:16]
    • 백우영 기자[jacoyeper@gmail.com]
    • 다른기사보기 백우영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