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7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시·구·동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의 기초생활보장과 통합조사관리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의 권리와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외부 인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시민의 존엄과 권리를 존중하는 인권 기반 복지행정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사회복지 담당자가 현장에서 갖춰야 할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기초생활보장 전문 강사가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제도 적용과 민원 대응 방법, 업무 처리 시 유의 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담당자들의 실무 이해와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주요 내용은 △찾아가는 사회복지 인권 감수성 교육 △현장 사례 중심의 기초생활보장 실무 및 대응 방법 △질의응답을 통한 실무 애로사항 해소 △부정수급 예방 및 조사관리 과정의 주요 유의 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앞으로도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지속해 담당자들이 기초생활보장과 통합조사관리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다양한 민원과 현장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미연 부천시 복지국장은 “사회복지 담당자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시민을 지원하는 만큼 정확한 제도 이해와 현장 대응 능력이 중요하다”며 “담당자들이 실무 전문성과 인권 감수성을 함께 갖추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