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광이)가 지난 23일 양주체육복지센터 6층 다목적체육관에서 「2026 다같이 해봄터 찾아가는 놀이터」 1회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준비단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새활용(Upcycling)’을 주제로 한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가 환경보호의 가치를 놀이 속에서 체험하고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특히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새활용의 의미를 놀이와 접목해 영유아의 흥미와 참여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환경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행사에는 양주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와 보육교직원이 참여했으며, 연령별 발달 특성을 고려해 오전에는 영아, 오후에는 유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새활용 놀이터’에서는 ▲일회용컵 쌓기 ▲폐현수막 그림 놀이 ▲주방도구 난타 놀이 ▲페트병 볼링 ▲바다 쓰레기 수거 대작전 ▲환경보호 약속 퍼즐 ▲병뚜껑 색깔 모자이크 ▲커피박 점토 놀이 ▲멸종위기 동물 메모리 게임 ▲바닷속 병뚜껑 옮기기 ▲아마존 나무 젠가 등 10여 가지의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영유아들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용품과 재활용 자원을 활용한 놀이에 참여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경험하였다.
이번 사업은 놀이 중심 보육 과정의 가치를 실현하고 영유아의 자율적인 놀이 경험과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 참여한 보육교직원들은 “새활용이라는 주제가 아이들에게 흥미롭게 다가왔고, 환경과 연계한 다양한 놀이를 경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간 놀이·체험 인프라 격차를 완화하고 영유아가 생활권 가까이에서 다양한 놀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같이 해봄터 찾아가는 놀이터」 를 오는 9월 9일(수) 백석읍 근린공원, 10월 24일(토) 옥정 호수공원에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