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양주시 백석읍에 거주하는 한 익명의 기부자가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의 미취학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아동의류 60여 벌을 백석읍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의류는 미취학 아동들이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의류 60여 벌로, 백석읍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자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필요한 가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하며 익명을 요청했다.
백승호 백석읍장은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기부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나눔의 의미를 담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백석읍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