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다누림노인복지관은 카카오, 카카오임팩트재단,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의 지원으로 운영한 「2026년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 교육을 지난 6월 11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기술 활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노년층이 스마트폰을 보다 친숙하게 활용하고 디지털 환경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디지털 서비스를 중심으로 반복 실습과 체험형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참여자들이 스스로 스마트폰을 활용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데 중점을 뒀으며,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회기에서는 카카오 인증서를 활용한 복지로 간편인증 방법과 엠세이퍼, 정부24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 이용 방법을 익히고, 치매체크 앱을 직접 설치해 검사를 진행하는 실습을 실시했다. 또한 1회기부터 4회기까지 학습한 내용을 퀴즈와 골든벨 형식으로 복습하며 교육의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수료식에서는 지난 5주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한 참여자들에게 수료증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한 참여자는 “처음에는 스마트폰 사용이 어렵고 낯설었지만 교육을 통해 새로운 기능들을 배울 수 있어 뿌듯했고, 이제는 스마트폰이 조금 더 친숙하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운정다누림노인복지관 황의철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술을 어렵고 낯선 것이 아닌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친숙한 도구로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디지털 정보격차를 완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