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성인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주간활동 바우처 시행
경기 과천시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자립 지원과 가족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 서비스 바우처' 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성인 발달장애인이 낮 동안 개인의 욕구와 특성에 맞는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자립 생활을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는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과천시장애인복지관과 스마일 위드어스 사회적협동조합 등 2곳을 지정했다. 선정된 기관은 발달장애인 특성에 맞춘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비스 이용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3년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성인 발달장애인이나 보호자는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담 후 접수하면 된다.
신계용 시장은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쓴날 : [26-03-26 00:58]
백우영 기자[jacoyep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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