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서구보건소는 오는 4월 14일 주엽동 강선공원 일원에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걷기를 실천하고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지역사회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 등 고양시민 약 300명이다.
행사는 오전 10시, 강선공원 입구에서 현장 접수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이후 간단한 스트레칭과 치매예방 체조를 실시한 뒤, 강선공원 일대 약 1km 코스를 함께 걷는 순서로 진행된다.
걷기 행사와 더불어 건강홍보부스도 운영해 다양한 체험과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치매예방수칙 홍보 ▲인지재활훈련(CoTras-G) 체험 ▲심뇌혈관질환 및 비만예방관리 상담 ▲결핵·말라리아 예방 홍보 등이다.
또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가건강검진 홍보도 병행하며, 치매극복 포토존을 운영해 참여자은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걷기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치매 예방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