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교통약자 바우처·임산부 콜택시 운영…3월 시행
경북 경산시는 교통약자 바우처·임산부 콜택시 운영 사업을 3월부터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평소 일반택시 영업을 하다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호출이 있을 경우 바우처·임산부 콜택시로 전환 운행된다.
기존 특별교통수단(부름콜)의 한계를 보완해 대기 시간은 줄이고 이동 선택지는 넓혀, 보다 신속하고 유연한 교통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운행 대상은 비휠체어 중증보행장애인과 임신 진단일부터 출산 후 1년 이내의 임산부이다.
사업에는 경산시 관내 법인·개인택시 50대가 참여한다. 운행 시간은 매일 오전 7~오후 10시까지로 운행 범위는 경산시 전역이다.
기본 요금은 5km까지 1100원이고 거리가 늘어날 경우 1km당 200원이 추가된다. 이용 요금은 최대 2200원을 넘지 않으며 하루 4회, 월 10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사전에 이용자 등록을 해야 한다.
바우처 콜택시는 경산시 이동지원센터에 등록하고, 경북 광역이동지원센터로 호출해 이용할 수 있다.
임산부 콜택시는 'K맘택시' 앱을 통해 등록과 호출이 가능하다. 호출이 접수되면 바우처·임산부 콜택시로 배차·운행된다.
글쓴날 : [26-02-19 22:47]
박대희 기자[asaga@naver.com]
박대희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