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가 사랑을 더하다>
짧지만 강렬한 느낌의 30초 예고편 대공개!
휴먼, 액션, 음악이 어우러지며 다양한 재미가 기대되고 있는 영화 <사랑가 사랑을 더하다>가 짧지만 강렬한 느낌의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감독: 이한열 Ι출연: 차유연, 서범식, 손지나, 김동관 Ι 제작: 사라보니 ]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새로운 인생을 살려고 몰려든 한 마을에서 벌어지는
가슴따뜻한 휴먼 스토리! 30초 예고편 공개!
영화 <사랑가 사랑을 더하다>는 과거에 원치 않은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이 한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려고 하는 가운데 마을 전체를 리조트로 개발하려는 조폭 세력과 갈등을 겪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휴먼과 액션, 신나는 음악까지 다양한 재미를 안겨주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30초 예고편은 엄마를 대신해 살인죄를 저지른 서윤아라는 여성이 교도소에서 출소할 때 윤아와 친분이 있는 강형사가 마중나가 그녀를 범죄 없는 청정마을 굴포리에서 아픈 과거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게 하며 제2의 인생을 살게 도와주겠다고 하면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한편 지역 국회의원의 재선을 돕기로 한 조폭 세력이 굴포리 마을을 리조트로 개발하려고 하자 이에 마을 이장과 주민들이 강렬한 반대에 나서자 조폭 세력이 급기야 마을 이장인 서윤아를 납치까지 하면서 사건은 겉잡을 수 없게 된다. 그러는 사이 굴포리의 아름다운 해변에서 영화 촬영을 하던 아이돌 가수 출신 여배우가 스캔들에 휘말려 어려움에 처하자 극단적 선택을 하다가 윤아가 그녀를 구하면서 둘은 친 자매 같은 사이가 되고 강형사도 조폭 세력을 일망타진하면서 마을에 평화가 찾아온다. 그리고 아버지가 하던 도자기 공방을 운영하던 전직 가수 동관이 마을 잔치에 초대되어 자신이 만든 노래를 하며 못다한 꿈을 다시 펼치게 된다.
이처럼 휴먼과 액션 , 아름다운 음악이 곁들여진 감성 드라마 <사랑가 사랑을 더하다>는 10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범죄 없는 마을에 나타난 수상한 그녀
위기에 빠진 주민들을 구할 수 있을까?
범죄 없는 청정마을 굴포리에 서윤아라는 여성이 찾아 든다.
엄마를 대신해 살인범으로 형을 받고 교도소에서 출소한
윤아는 평소 알고 지내는 장형사의 도움으로 굴포리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외지인들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주민들과의 갈등 속에서도
묵묵히 마을을 위해 애쓰던 그녀는 마침내 능력을 인정받고 이장이 된다.
그러나 마을 땅을 헐값에 사들여 리조트로 개발하려는 조폭 개발업체가 나타나면서
주민들과 첨예한 갈등이 시작되고 상황은 점점 꼬여만 가는데…
과연 그녀는 굴포리 마을을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