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북한이탈주민 대상 힐링 체험 행사
대전경찰청은 27일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힐링 체험 행사와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행사는 대전청을 비롯해 동대전장애인성폭력상담소, 대전 유성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등 3개 기관 및 단체가 협업했으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안전한 사회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 곡성군 오곡면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열렸다.
장미공원 관람 후 기차마을에서 출발하는 증기 기관차를 탑승하는 힐링 체험 후 대전청 광역안보팀에서 북한이탈주민 범죄 예방을 위한 OX퀴즈 등을 통해 안전 수칙을 알렸다.
글쓴날 : [25-05-28 01:06]
오재호 기자[adoh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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