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9년전 오늘 *
  • (2012년 7월4일)
    모두 감사합니다. 
    1년을 열심으로 섬기고 또 섬겼는데
    이제 큰 빛이 보이는데 장애인들에 대한 
    교회들의 무지함으로 상처가 되네요 
    현재 예배처소를 무상으로 쓰게해준
    고마운 교회에서 왜 장애인 교회인데 일반인(비장애인)들도 예배를 보는가? 

    그래서 바로 옆 자신들의 지교회가
    힘든것 아닌가? 라고 묻습니다. 

    이런(된장-욕 한번하고)
    봉사자도 있고 은혜받아 오는 분들도 있고 
    그래서 절대 본인이 희망하기전까지는 
    등록도 받지 않고 있는데...

    어르신 한분에게도 최소 한 사람의 
    도우미가 필요한데 장애인들에게는 
    최소 2명 이상이 도움을 줘야 하는건데...

    다 내려놓고 진짜 시골 작은 교회로
    가고 싶어요 어디 아는 곳,
    목회자 필요한 곳 있으면 
    소개 해주세요...

    시골의 작은 교회로 가고 싶다,
    바닷가 어촌이면 더 좋겠다.
    아무도 관심 없는 곳에서 
    섬기며 살고 싶다. 
    지금 당장!!
    ************************
    9년이 지난 오늘 우린
    기쁨과 감사로 맥추절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바닷가 인근
    작은 수양관교회도 섬기고 있습니다.
    감사함으로...
  • 글쓴날 : [21-07-04 22:02]
    • 김정식 기자[kjs3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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