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비*
  • 지금껏 크게 의식히지 못한
    주일 아침의 풍경을 찬찬히
    살펴 보았습니다.

    예배 시작 한 시간전 이미
    봉사팀이 움직이고 있고,
    코로나로 1인 성가대로 드리지만
    벌써 연습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30분전 기도하며 예배를 준비하는
    갈급한 마음들의 사람들이 모이고,

    20분전 이미 자리를 채우며
    기도합니다. 그 한 시간을 그들을
    위해 맨 뒤 구석진 자리에서 깊은
    기도로 주님께 이들의 예배를,
    기도를 찬양을 받아주십사 간구합니다.

    목사로서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이
    이 것이기에...예온의 주일 아침은
    그리스도의 향기로 가득합니다.

    중보로 함께 해달라 부탁드렸던
    박진훈 집사는 모든분들의 염려와
    기도로 8시간의 사투를 벌여 이기고
    깨어 났습니다. 모든 지인께 감사로
    소식을 전하며 축복합니다.
  • 글쓴날 : [21-06-28 22:17]
    • 김정식 기자[kjs3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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