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울산점 샤롯데봉사단은 8일 울주군 지적장애인자립센터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 물품들은 울주군 거주 지적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매월 자립센터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고 있다.
울산시 동구는 재활용품 품질개선을 위한 자원관리도우미 25명을 채용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택배, 포장배달 등 비대면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재활용품의 배출단계에서부터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채용된 25명의 자원관리도우미는 12월 초까지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등을 순회하며 주민에게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을 안내한다. 직접 재활용 폐기물을 선별하는 시범을 보이는 등 주민들의 자원재활용 의식을 적극 개선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