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아직 만나지 못한 사람,
꼭 만나야 할 사람,
이미 만난 사람,
가장 평범하지만
평범할 수 없었던 사람들이 모여
함께 울며 다독이던 십 오년,
하나님을 만나 예배드리고
서로 섬기고 나누며 십년,
교회를 설립하고 장애와 비 장애는
틀린것이 아니라 각자 다른 것이며
주안에서는 동일함을 알려준
팔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평범한 사람들의
축하 인사를 만들고 있습니다.
예온의 사람들이 잘 하고 있다고
위로와 격려를 글로도 영상으로도
좋습니다. 남기시고 보내 주셔도 좋고,
또 그날 함께 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평범한 사람들, 또,
그렇지 못했던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 특별한 사람들이 된
장애인 가족들이 찬양으로
몸짓으로 감사를 드리려 준비합니다.
은혜의 자리가 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