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드님 만나러 *
평소 잘 보이지 않던
하얀나비가 곁을 맴돌더니
큰 어른이 별이 되셨네요
다독임도 나무람도 아버지 같이
해 주셨는데...
이제 늘 그리워하셨던
아드님 만나서 평온한 곳에서
웃으며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천국노래자랑으로
계속 이어 가십시오.
송해 선생님 많이 그리울겁니다
글쓴날 : [22-06-19 00:30]
김정식 기자[kjs3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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