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좋았어요 *
  • 장애인 가족 한분의
    '오길 잘했어요, 
    너무 좋았어요 목사님'

    그 말에 얼마나 좋던지
    얼마나 보람이고 행복하던지
    세상 여러가지 변수로 미뤄지고
    몇해를 못하고 교회마당에서 드렸던
    야외예배를 태안수양관 교회에서
    드리고 얼마나 좋던지...

    두 주 동안을 이것 저것 준비하고
    맞이하고 예배를 드리고 맛집 식사와
    바닷가를 돌아보고 소풍을 소풍답게
    잘 보내고 나니 얼마나 좋던지 모두가
    싱글벙글, 함께한 예온가족들 그리고
    조용하게 도운 손길들, 후원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축복합니다.
  • 글쓴날 : [22-06-08 05:39]
    • 김정식 기자[kjs3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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