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섬길 수 있는 나이 *
  • 지난 어버이 주일,
    우린 또 한번의 최선의 준비로
    최고의 아름다운 섬김을
    해냈습니다.

    선물, 꽃, 예배준비, 어르신들을
    맞이하는 일들과 사골을 오랜시간
    우려낸 고깃국과 정성다한 음식들.

    장애가 있는 자녀들을 키우신
    부모님들과 장애가 있음에도
    자녀들을 잘 돌보고 키우신 분들,
    가장 큰 존경을 받아야 할 분들이기에

    나와 아내도 밖에서는 섬김을
    받아야 할 나이지만 아직까지
    예온의 안에서는 대접하고
    섬겨야 할 나이인 모양입니다.
    자연히 우린 젊어질 수 밖에...

    섬김을 실천키 위해 애쓴
    예온의 가족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했습니다.
  • 글쓴날 : [22-05-17 23:18]
    • 김정식 기자[kjs3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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