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희망+ 온돌사업’기부금 전달식 가져
  •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20일 ‘희망+ 온돌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종환 파주시장을 비롯해 박종찬 파주상공회의소 회장, 박한진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강주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장, 파주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읍면동의 추천을 받아 퇴원돌봄, 우리동네 온돌방, 어르신 동네복지사, IOT스마트 안전 지원 등 ‘희망+ 온돌사업’ 운영에 쓰일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상공회의소의 기부금 전달에 감사드린다”며,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 온돌사업’은 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노인들의 다양한 욕구에 대응하고 사회적 관계망이 취약한 중장년 1인 가구에 대한 안전망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0년 파주상공회의소와 ‘희망+ 온돌사업’ 업무협약을 맺었고, 파주상공회의소는 매년 기부해 오고 있다. 또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업비를 관리하고 파주시와 해당 수행기관이 운영하고 있다.

  • 글쓴날 : [22-04-21 23:15]
    • 이미혜 기자[mhl101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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