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시가족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250명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라이프의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 '빛나는 한걸음'을 통해 마련한 후원금으로 총 2천만원의 운동화 구입비를 지원했다.
시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기업·단체 협력사업을 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는 서울시 다문화가족 정보제공 누리집 '한울타리'(mcfamil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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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5-05-06 22:24: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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