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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은 나야 나 ! 시흥아이꿈터에 가득한 동심

쉴 새 없이 미끄럼틀과 암벽에 오르내리고, 거미줄 놀이 기구에 발가락이 걸려도 웃음이 절로 나온다.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한 시흥아이꿈터는 코앞으로 성큼 다가온 어린이날을 맞아 4놀이꿈터를 무료 개방했다.  


어린이들은 신나게 뛰어노느라 지친 체력을 3요리꿈터에서 열린 간식 행사로 보충하고, 다양한 즐길 거리로 마음 가득 행복을 채웠다. 동심을 지켜보는 부모의 얼굴도 환했다.  


지난해 6월 개관한 시흥아이꿈터는 아동과 성인을 위한 배움놀이돌봄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으로 지역민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 중 868규모로 조성된 놀이꿈터는 날씨와 미세먼지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다. ‘시흥아이꿈터에서 즐기는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5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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