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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엄마와 함께 조명박물관 나들이’활동 진행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양주시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 40명에게 필룩스조명박물관 전시관람 및 문화체험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족들이 한국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임을 인식하고, 그들의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며 체험을 통해 부모-자녀 관계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했다.  

주요내용으로는 김유정 작가 전시관람 오 르프 워크숍(다문화엄마 프로그램) 라이트 아트 키트 만들기(자녀 프로그램) 즐거운 마술공연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다문화가족은 주말에 자녀와 함께 다양한 체험과 세계 여러 나라 조명을 볼 수 있어서 좋았으며, 다음에도 가족들과 다시 꼭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다문화가족 및 자녀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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