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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가족 친화 프로그램‘아빠와 오감 놀이’ 참여자 모집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26일부터 양주시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에서 아빠와 자녀의 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아빠와 오감 놀이에 참여할 직장대디와 자녀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아빠와 오감 놀이는 관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의 자녀를 둔 직장대디와 자녀 10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오감 놀이를 통해 더 친해질 기회를 제공하고 직장대디의 일상 육아 활동을 지원해 일과 생활의 균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오는 39일부터 427일까지 라틴 공예, 유리공예, 원예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총 8(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30분까지)에 걸쳐 진행되며 회기 당 10가정이 참여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관내 주민등록을 둔 직장대디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양주시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에서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2610시부터 양주시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yangju.go.kr/vision/index.do)’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접수 후 대상자 선정 기준에 의한 순위로 참여자가 선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031-8082-4223)’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자녀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지만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직장대디에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아빠와 요리쿡 조리쿡프로그램도 5월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남성의 가사 참여 및 가족 간의 유대관계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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