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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첼리스트 차지우, 제1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 수상

밀알복지재단은 발달장애인 첼리스트 차지우(25)씨가 '2023 제1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 시상식에서 우수인재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차씨는 2014년부터 약 10년간 밀알복지재단 발달장애인 첼로 오케스트라 '날개' 단원으로 활동했다. 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과 국민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이 상은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공로가 큰 기독교인들의 사기 증진을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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