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교육지원청·장애인부모연대, 특수교육 활성화 협약
충북 영동교육지원청은 13일 영동장애인부모연대와 특수교육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특수교육서비스가 필요한 학령기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에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영동군장애인부모연대는 장애인부모들이 힘을 모아 만든 단체로, 올해 새로 대표를 선출하고 공공기관과 협약을 진행하는 등 활동을 넓히고 있다.영동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장애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 활성화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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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9-15 00:5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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