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장애인식개선 직원 교육…장애 편견 타파
강원 영월군은 2일 오후 2시 전 직원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대면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을 진행한 김완혁 강사는 10년 전 불의의 사고로 절단 장애인이 됐다. 그러나 댄서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했다.그 결과 외발 비보이로 공연을 펼치며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위촉한 전문강사로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영월군 관계자는 "장애인식개선 대면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글쓴날 : [2023-05-09 10:46:57.0]
Copyrights ⓒ 잇템바희망뉴스 & www.ithemba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